하남스타포레3차 하남 교산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하남스타포레3차’ 총 581세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이 지난 2월 23일 개최된 하남시 ‘2022년 제 1회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되었다. 의결에 따라 도시관리계획(안터골3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향후 2개월 이내에 지구단위 결정고시가 발표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면밀한 검토 끝에 도시관리계획(안터골3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조건부의결”됨에 따라 하남스타포레3차 공급계획이 더욱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문가 심의 의견을 내놓았으며, ‘하남스타포레3차’ 추진위원회의 조치계획 검토 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결정고시를 내릴 예정이다.
결정고시 이후 ‘하남스타포레3차’는 조합설립인가 신청 후 2023년 하반기에는 사업승인 신청에 들어갈 계획으로, 하남스타포레 1차, 2차에 이어 총 2,400여 세대의 대단지를 구성해 덕풍동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
하남스타포레3차는 인근 위치한 우수 학습여건과 하남스타필드, 이마트, 홈플러스, 2024년 완공 예정인 이케아 강동점까지 각종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하남스타포레3차’ 관계자에 따르면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도 서울과 인근 지역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며 지난해 3월 하남 검단산역까지 지하철 5호선이 전면 개통되었고, 2028년 개통을 목표로 3호선은 감일지구에서 교산신도시를 거쳐 원도심으로 이어지며, 9호선은 서울 강동에서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까지 연결될 예정”이라며 교통 편의성에 대해 설명했다.
‘하남스타포레3차’는 도시관리계획(안터골3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의 결과고시가 완료된 후 ‘하남스타포레3차’에 보금자리를 틀 세대원을 위한 세부계획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처 : 나무신문(http://www.imw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