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삼일파라뷰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올전세 프리미엄 아파트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이 이달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 관람 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은 지역이나 청약금이나 청약통장 관계없이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이 없으며,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롭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 10개동으로 구성된 1차 919세대와 2차 930세대(예정), 총 1849세대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주차공간을 지하화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채용했고, 스크린 골프 연습장과 호텔식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더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 단일 전용면적 84㎡ 구성에 4Bay 혁신설계(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했다”며 “동 간의 간격이 넓고,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 자재를 사용해 인테리어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아파트가 자리한 서충주신도시에는 충주기업도시와 충주메가폴리스 및 충주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됐다. 현재 포스코건설 기술연구소를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현대모비스, 롯데주류, 미원스페셜티케미칼, 코오롱생명과학 등 120여 개의 기업이 입주(계획)돼 있고 약 3만 명이 근무 중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파트 인근에는 중앙탑하이패스IC와 북충주IC, 노은JC 등을 이용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번 국도가 자리한다. 부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앞 예정부지에 버스정류장이 들어서면 대중교통이 확충될 예정이다.
이어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부담이 적고, 만 19세 이상 누구나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충주신도시 삼일파라뷰 그랜드센트럴은 총 1849세대 중 1차 919세대를 우선 공급하며, 대단지 스트리트몰 단지 내 상가를 함께 분양한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충주시에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